유후인에서 유명한 료칸 무소엔에서 2박을 묵었다.

유후인역에서 택시도 가능하지만 날씨좋을때는 걸어도갈수있다 .
근데 짐이 많으면 힘듬 ㅠ

무소엔입구


저멀리 마중나와계시는 직원분들이 보인다.
짐도 들어주시고 프론트로안내해 주심




개인 노천온천이 있는 화양실


딱 들어왔을때 모습
거실을 중앙에두고 문을 여닫게끔 되어있다
 

웰컴 셋트. 녹차와 모찌


침실은 싱글 투베드
화장실이 총두개인데 하나는 침실에
하나는 거실입구에.

샤워은 불가능.
변기랑 간단히 손씻는 세면대만 있다.

요건 침실에 있는 세면대


개인 온천으로 가는길 갈때는 춥지만
올때는 여유롭다.

개인 노천온천
샤워를 하려면 이곳에서 해야한다.
무소엔에서 유일한 개인온천이 있는방인듯.

너무좋아

유카타셋트 설명서랑 같이있다.


석식의 시작.
순서 표 같은데 못읽겠다..

은행잎위에 있는게 달콤할줄
알았는데
계란노른자맛으로 깜놀 ㅜ

회를못먹는다는게 전달이 잘못되서 생선만 못먹는것으로 알았다는
날것아 안녕?

막판에 밥을 줘서 아쉽다


디저트

무소엔 내부지도

가족탕 밤에 분위기 좋아요

남탕앞


다음날 -

8시에 주는 조식
한번에 다 나왔다.

수란.짱아찌 3종셋트 등 우측엔 후식

샐러드

국인데
모양은 떡꾹


무소엔의 자랑 여탕.
여성전용 노천탕.
아주 잠시 혼자 여유를 만끽

크으


석식 시작
유자맛 로컬사케 맛잇었다


닭고기 국물요리
맛은 예상이 가능하다


생선을 못먹는다했더니
더 하드코어한 회들이 등장.


장조림 비슷한것과 종이호일에쌓여 구워진 닭고기


소소소고기 와 버터버섯볶음 맛잇었다


항상마지막은 짱아찌류와 밥.국


석식의 마무리 디저트



체크아웃하는 날 조식
일어나기 힘들지만 방안에서 제공되는 거라 눈만 비비고 일어났다

샐러드.짱아찌류.국. 계란말이.나물.통베이컨구이. 곤약튀김?같은거


마지막디저트



배부르게 먹이는 무소엔 강추


예약한곳은 재팬료칸넷
http://www.japanryok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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