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후기] 11. 더큐이스케이프 홍대입구역점 : 대공분실


◎열한번째 탈출




더큐이스케이프 : 대공분실


- 난이도: 

- 공포도: 

- 추천도: ★★


군사정권 시절 남파 간첩으로 몰린 피의자들을 신문/취조하는 대공분실 

스크린에는 “대공분실, 대한민국 서울, 1983년 2월 17일. 수사관 복귀까지 45:00”이라 쓰여 있다.






후기

탈출실패.

다른방탈출과는 다르게 45분의 제한시간으로 짧은편이고.

문제는 몇개 없지만 문제하나하나 좀 걸리는편으로 필기구가 있기에 다행이다.

5명이서 도전했지만 3명정도로하면 적당할 듯하고 처음에만 헤매지 않았다면 탈출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다. 


추천도

다른 테마도 궁금할정도로 괜찮았다.

2~5인 추천.



위치



예약 및 홈페이지

http://www.the-qescapehd2.co.kr/default.php




[방탈출후기] 10. 엑스이스케이프 홍대점 : 비밀실험


◎열번째 탈출






엑스이스케이프 : 비밀실험


- 난이도: ★☆

- 공포도: 

- 추천도: 


생체실험실을 탈출해야만 한다! 


중세시대부터 비밀리에 인간 생체실험을 해오던 비밀조직이 있었다. 

이들은 각 나라에서 항상 실험대상자를 은밀히 납치해왔다. 

당신은 어느 날 눈을 뜨니 괴이한 분위기의 수술실에 갇혀 있는 것을 깨닫 게 되는데... 

생체실험이 시작되기 전 여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후기

탈출실패.

와 정말 인테리어는 별거없고 공포도는 왜있는건지 모르겠고 배경음도없고.

테마는 뭐그냥 대충 지은거같은데 포스터도 낚시.

오브젝트가 힌트에 불필요한것이 반이상.

낚시오졌다.

몇개의 힌트로 우려먹기도 지렸다.

이런 최악의 방탈출은 처음이야...

딱하나 첨단?인지 수동인지 모르겠지만 방식이 있었지만 이런것따위는 잊어버릴만큼 구리다.

다른 테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른것도 이런수준이면 진짜..ㅋㅋㅋㅋㅋ

플레이 한지는 20일 정도 지났는데 그 분노는 아직 남아있다.



추천도

하지마세요



위치



예약 및 홈페이지

http://xescape.com/web/home.php?go=theme_list&code_zizum=




[방탈출후기] 09. 큐브이스케이프 홍대점 : 장기밀매


◎아홉번째 탈출





큐브이스케이프 : 장기밀매


- 난이도: 

- 장르:  호러/19세미만불가

- 추천도: 


퇴근길, 간단한 회식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 중이던 당신 아무생각없이 걷던중,

머리 뒤쪽에 통증과 함께 눈이 감겼다. 

등에 느껴지는 차가운감촉. 

코를 찌르는 시체 썩는 악취에 눈을 떠보니 어둡고 너무도 공포스러운 밀실 손은 수갑으로 채워져 있어 움질일수가 없다.

대체 이곳은 어딜까? 

당신은 장기밀매단에 납치되어 한 시간 후에는 장기적출 수술을 받고 죽는 운명에 처해있다. 

제한시간 단 한 시간 방안의 모든 단서를 이용하여 이 밀실을 탈출하라.





후기

탈출실패.

5명으로 도전 순서가 있는데 그거에 대한 힌트는 적고 힌트는 아쉽기만하다. 

비지엠도 없고 무섭지도 않다.

몇개는 신박하긴했지만 나머지는 한숨만 나오는 힌트.

실패 후 설명은 들었지만 기억이 안난다. 짜증지수 치솟음.

그리고 우리는 다른 곳으로 2차를 갔다.


추천도

왜 19세미만이지?ㅋㅋ 

힌트들이 별로임.


위치


예약 및 홈페이지

http://www.cubeescape.co.kr/?sd=3&sc=2_1&rbranc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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