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후기] 14. 더메이즈 X 제주점 : 만덕전


◎열네번째 탈출





더메이즈 X : 만덕전


- 난이도: 

- 공포도: ☆

- 추천도: 


때는 1793년, 몇 해 동안 이어진 큰 가뭄에 제주도에 사는 장씨네 쌀독은 밑바닥을 드러내고 말았다. 

김씨네, 이씨네, 박씨네 쌀독을 몰래 뒤져보아도 쌀 한 톨 찾아 낼 수가 없었다. 


조정에서 구휼미를 내려보냈다는데 이 또한 감감무소식. 하루하루 굶어 죽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그 때 장씨는 이상한 소문을 듣게 된다. 

김만덕이란 상인이 자기 돈을 써 백성들에게 나눠줄 쌀을 육지에서 사온다는 거였다. 


참 나, 요즘이 어느 때인데 자기 돈을 써 쌀을 나눠준단 말인가?! 

장씨는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바닷가 나루터에 나가보기로 하는데....






후기

탈출성공.

(13)앞서 썼 듯이 지하에 위치. 짝수번째 할인 참고. 제주이다보니 예약이 밀려있진 않은 편.

다른테마 실패 후 바로 도전. 다양한 소품들 인테리어 괜찮은 편.  난이도가 그렇게 높진않아서 초보자들도 재밌을 듯 하다.

신박한 것은 없음.


추천도

공포가 싫은분들 초보자 2인 추천. 


위치



예약 및 홈페이지

http://themaz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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